제주도 ‘해외박람회‧무역사절단’ 지원 기준 통합‧확대 3월부터 화장품 관련 기업을 비롯한 제주수출기업 80여 업체들이 홍콩 미용전시회뿐만 아니라 중국·일본·동남아시아·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전시(박람)회, 무역사절단 등의 참가 기회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www.jeju.go.kr)는 올 한 해 동안 공동 또는 각 기업별로 참가할 중국·일본·동남아·북미 지역의 해외전시(박람)회와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80여 업체 대상으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외수출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들 수출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연말부터 개별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기준과 대행기관별로 다른 지원기준을 통합·조정하고 도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통합된 지원 기준의 핵심 내용은 기존 대행기관별 별도 기준적용에서 가장 지원 폭이 넓은 정책을 적용해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지원항목으로는 △ 부스임차료 △ 장치비 △ 통역비 100% △ 항공료(1사 1인) 50% △ 편도 운송비 100%가 지원된다. 특히 지
코이코 2018년 해외 전시회 일정 공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열망은 여전하다. 내수 시장의 한계, 사드로 인한 중국 시장 진출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국내 화장품 업계는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지만 전시회 참가에 주력해 유럽, 동남아시아, 미국 등 신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2018년 해외 전시회’ 일정을 공개했다. 코이코가 안내한 2018년 해외 뷰티 관련 전시회는 총 59건으로 전시 일정표는 월별, 지역별로 구분해 국내 기업들이 참가하고자 하는 전시회 일정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월별 일정표는 △ 해외 화장품‧미용‧스파 전시회 △ 원료/포장‧의료기기‧건강용품 전시회 △ 유기농‧식품‧건강제품 전시회 △ 에스테틱 비즈니스 미팅으로 섹션을 나눴다. 국가별 일정표는 △ 아시아지역 △ 중국지역 △ 미국지역 △ 유럽지역 △ CIS‧중동지역 △ 중남미지역 △ 아프리카지역 △ 에스테틱 비즈니스 미팅으로 분류했다. 2018년 해외 전시회 일정표(국가별) http://www.thekoeco.com/assets/upload/download/koec